남매를 두고 있는 엄빠 입니다.큰아이는 여자인데  대기업 근무중이고 사위도 연수원에서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어요문제는 작은 아이인데 키가  한국기준 좀 작아요회사는 이름만 말하면 아는 회사에 다니고  올해기준 세후 500만원 정도 받아요 직종은 컴퓨터 그래픽 입니다.얼굴은  아들을 만나는 사람중 10에 9 정도는 잘생겼다 합니다.(동석했을때  상대방 먼저 말하는  반응)거짓말 않하고 bts  멤버들 정장입고 나왔을때  생각하면 됩니다.문제는 키가 162 입니다.나이가 30 극초반인데  , 자기 조건은 생각않하고  요즘 결혼나이 추이만 생각할까 걱정됩니다.국결이 답일까요 ?  결정사  이런데는  신장을 중요시 하는거 같던데  부모로서 좀 고민이네요현역 군대도 다녀오고 예비군 훈련도 갑니다.   난장이는 아닌데  미니멈 스펙인거죠키가 작지만  인물,성격,직장, 부모성격 좋은 남자  좋아하는 한국여자 있을까요 ?아니면  국제결혼 ?좋은의견 있으시면  한글자 남겨주세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남자 나이 30대초반이면 아직 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훌륭하다면 알아서 잘 짝을 찾아 데려올 듯합니다.

결혼은 당사자의 일생일대의 일인 걸요.

옆에서 누가 가타부타 할 수 없는 내 인생 그자체일 겁니다.

그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