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적응 지금 고1인데 반배정을 완전 망해버렸어요 반에 저희 학교에서 온 애가
새학기 적응 지금 고1인데 반배정을 완전 망해버렸어요 반에 저희 학교에서 온 애가
지금 고1인데 반배정을 완전 망해버렸어요 반에 저희 학교에서 온 애가 2명 정도 밖에 없는데 그중에 한명은 아예 모르고 한명은 싸운 친구가 있어요 근데 같은 무리에서 일어난거라 애매하게 넘어가버려서 손절을 친 상태인데 걔는 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2~3일 정도까진 혼자 다녔어요 그래도 어떤 친구 한명이 저한테 다가와줘서 같이 다니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작년에 반 애들이랑 거의 다 친하고 너무 행복하고 편하게 했었는데 이번년도는 그렇지가 않다보니까 작년으로 너무 돌아가고싶고 솔직히 2명이서 다니는것도 상관없긴한데 한명이 학교를 안가면 그 한명은 혼자 다녀야하잖아요.. 작년으로 너무 돌아가고싶고 친구 한명으론 만족이 안돼요 너무 제 욕심이인가요.. 반 애들끼리는 다 무리가 만들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이런걸로 이러면 안되는데 자퇴도 하고싶고 전학도 가고싶고 유학도 생각했어요.. 전학을 가도 적응을 잘 할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얼평이랑 이런것들 제가 전학온 친구들 보니까 너무 속상한데 제가 당하기도 겁나고… 처음보단 적응을 좀 했지만 다른학교로 간 친구들하고 다른반 친구들이 적응을 잘 한거 보면 부럽고 제 현실이 너무 속상해요 지금 이게 핑계일수도 있는데 자꾸 생각나서 공부도 손에 잘 안잡혀요 제가 새학기에 이렇게 까지 반배정을 망해본적도 없어서 너무 적응이 힘든데 어쩌죠..
힘든걸 너무 담아두기 보다 힘드실땐 언제든 제게 심리상담 한번 남겨주셔요.

영혼수선공의 심리상담센터(상단❤체크)님의 오픈프로필